골프정보


골프레슨 티칭프로 골프지도자로서의 훌륭한 교습가란?

골프를 잘가르치는 티칭프로(레슨프로)에 대해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중요한 요소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골프를 잘 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정비례 할까요?
꼭 그렇지많은 않다고 말합니다.

유명한 KPGA나 KLPGA 선수라 할지라도
체계적인 골프교습법을 정식으로 배우지않고,
자기만의 실력이나 방식만으로 골프교습을 한다면,  각기 다른 체형이나 습관이나 유형이 다른 사람은 물론 초.중급자의 레벨에 마춰 적절한 
골프 스윙원리와 스윙교정법등에 자칫 큰 오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티칭프로 협회의  자격증이 많습니다.
대부분 1차 선발전에서 합격한 후에 3일전후 간단한 골프룰과 협회홍보 및 이론교육에 그치고,
심지어 꽤 알려진 미국 티칭프로 협회라는 곳도
온라인으로 교육을 하고서는
자격증을 준다니,
어떤 자격증을 가졌는가 보다는,
제대로 된 교습가로서의 정식 교육을 이수하여,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티칭프로를 선택하는 것이,

나의 골프를 망치기도 하고, 
행복하게도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래 다섯가지.
훌륭한 골프 지도자. 골프 교습가.
티칭프로. 로서의 자질과 덕목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내용들 중에서,
골프를 잘 치는 것과 골프를 잘 가르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티칭프로.골프교습가의 자질
많은 전문가들은 아래 다섯가지를 골프지도자로서의 기본덕목과 자질로 꼭 체크 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실력과 교습법은 기본이고,
※"지식.경험.신뢰.언변.열정" 이 다섯가지인데요.

첫째, 
지식이란,
실력도 있어야 되지만 여기서는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전문지식이 말한다.
교육학적인 골프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이란.
 상당한 분야에 걸처 매우 방대하다.
골프 이론은 물론 사회적개념과 스포츠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골프관련 산업분야와 경기, 대회.골프규칙(룰). 윤리적. 심리학적. 체육학적인 학문 분야나, 
인체 공학적인 부분에서 운동과 관련된 행동구조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다양하게 겸비하면서도,
사회체육분야 중 하나인 골프에 전문적인 지식을 특별히 더 필요로 한다.
골프관련 지도자나 티칭프로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도 많은 이론 교육등을 통해 공부해서 합격해야 습득을 하는데요.
골프를 잘하는 선수출신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이론 시험과목만 봐도 벌써 많은 차이가 있다.
스포츠심리학. 스포츠 윤리학. 스포츠사회학.운동역학. 운동생리학.한국체육사 중에서.최소 다섯과목에 합격을 해야하고,
지도방법이나 규칙. 
지도자로서의 자질에 대해 시험관에게 즉석에서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합격하는 정도이다.

두번째,
경험이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 일 수도 있다.
다양한 지도 경험이.많은 지도자는 쉽게 빠르게 잘 가르치는 능력이 뛰어 나다.
어린 유소년 부터 선수육성은 물론, 
10대.20대.3~40대.5~60대등등 일반 아마추어골프를 가르친 경험이 많은 골프지도자는.
 티칭프로의 세계에서 유능한 골프교습가로 인정 받는다.
또한 운동능력이 좋은 사람과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감각이 좋은 사람. 운동감각이 없어 답답한 사람.
말을 잘 알아듣고 잘 따라하는 사람과,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가르치기 쉬운 사람.
자신만의 고집스러운 습관등의 이유로 가르치기 힘든 사람.
남성의 특성, 여성의 특성, 유연한 사람, 빳뻣한 사람, 체격이 좋은 유형, 왜소한체격등등....
각양각색의 유형의 사람들을 상대하고 가르치고 스타일에 따라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다 겪어 본 골프지도자라면.
노련하게 지도하는 능력이 더 좋을 것이다.
오로지  실력과 지식으로만은 되지않는 것이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중에 골프를 가르치는 것은 그 어떤 운동보다 어려운게 골프를 가르치는 것이기도 하다.
경험 많은 골프교습가라면 잠깐의 연습스윙에도 잘못된 부분을 캐치해 내는 능력과 사람에.따라 즉각적인 교정법을 잘 안다.
골프는 절대 내 맘대로 되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험이란 세월이 가야 얻



□ 어떤 자격증을 따는것이 좋을까요?




[질문] 골프 티칭프로자격증중에 USGTF와 ASIAAG 자격증 중에 어떤게 더 공신력이 있는지요?

비공개채택률33%마감률33%

답변 3개 비공개 답변 태양신

둘다 없습니다. usgtf도 초창기 과거에 쉽게 거져 준다는 ㅠㅠ

답변3
말그대로 골프를 가르치는 사람의 자격을 말하는 건데요.
솔직히 KPGA.KLPGA 선수로서 대회 출전 자격이면서 정회원.준회원 자격이지
골프지도자 골프교습가. 즉 티칭프로 자격증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회적인 통념상 프로자격이 있으면, 
없는 사람보다는 좀 더  골프를 잘 가르치겠거니 하는 건데요.

그외에 USGTF WPGTA AG등등의 사설 협회에서 발급하는 티칭프로 자격증 역시도 같은 개념입니다.

18홀라운드 후 80타수 근저리에 들면 1차선발전에 합격하고, 2차시험은 없고 3일전후 이론 교육만으로 자격증을 줍니다.
과연 제대로 된 교습법을 알고나 자격증을 취득한 걸까요?
누구를 가르치는 정도의 실력이라는게 그저 골프만 잘 친다고 훌륭한 지도자의 역량을 다 갖추었다는 걸 완벽하게 검증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골프를 잘 가르치는 것과
인지도나 공신력은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KPGA. KLPGA선수로 활동하다가 
골프지도자과정이나 국내나 외국의 골프교습가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도, 
수백명이상을 지도해본 경험을 쌓은 프로들도 
골프는 정말 가르치기도 힘들고
힘들게 가르쳐도 단박에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고들 하소연 합니다.

"골프교습에 있어 티칭프로 자격증은 어떤 협회의 자격증을 가졌느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잘 가르치는가? 입니다."

처음에는 스팩을 보고 판단하지만,
레슨활동을 지속하다보면 스팩은 그냥 포장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프로선수 출신이어도 체계적인 교습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다면, 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오류를 범하게되고, 
회원들은 하나둘씩 사라집니다.
자기만 힘든것이 아니고 연습장 주인까지 망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