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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어프러치&퍼팅

고**(51)17기 구력2년 핸디96 체형:유연형

구력에 비해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스윙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지만 스코어가 들쑥날쑥~ 아마도 필드경험이 적은 탓이려니 했다.
고수들을 따라 잡기위해서는 어프러치와 퍼팅 실력을 키워야 되고 그것은 연습장에서는 실제 잔디와 달라 필드경험에 의해 오랜 동안 습득해야 되는 부분으로 사실 단기간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는데, 단숨에 실력이 는 거래처 지인의 소개로 동국대과정을 졸업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구력이5년 이상은 되어 보인다는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
특히 그린 주변의 어프러치에서 냉탕온탕을 왔다갔다 두세타를 까먹던 멘붕에서 완전 탈출했을 뿐 아니라 간 혹 칩인 홀까지 나오면서 모든 샷에 자신감이 생겼다. 골프를 정식으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평생에 한번은 반드시 받아봐야 할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연습장에서 체형에 맞게 스윙교정과 잔디 숏게임장에서 레슨을 받은 후에 해당과정을 담당교수가 직접 필드에서 붙어다니며 연습한 것을 적응하고 실전에 응용하는 방법으로 스위교정-필드레슨-스윙교정-솟게임레슨 방식으로 연결시켜서 교육하는 프로그램방식이 너무 실력에 도움이 되었다.
마치 학교생활 처럼 6개월 동안 매주 함께 어울리며 친밀한 사람들과 골프레슨을함께 하는 것도 좋았고  또, 졸업후에도 너무 좋은 동기들하고 원우회 겸 정기라운드와 2박 3박 워크샾도 다니면서 평생 골프를 하며 동기동창으로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다.